2016년 7월 11일 시황
코스피 : 1988.54 (25.44) / 코스닥 : 697.25 (4.65) / 선물 : 247.30 (3.15)
코스피 : 외국인 2698억 / 기관 832억 / 개인 -3904억
코스닥 : 외국인 436억 / 기관 -267억 / 개인 -19억
선물 : 외국인 5514억 / 기관 -6457억 / 개인 1142억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상승 출발 이후 상승세를 지속. 코스피 1.30%, 코스닥 0.67% 상승 마감.
외국인이 코스피와 코스닥, 선물시장에서 매수에 나서며 종합주가지수를 끌어올린 모습.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 총 상승종목은 530종목으로 하락한 278종목보다 두배 가까이 많은 수준. 삼성전자가 1.99% 상승했으며 한국전력과 SK이노베이션, KB금융도 1%대 상승. 현대모비스와 삼성물산, 삼성생명은 2% 강세를 보였으며 SK하이닉스와 POSCO, LG화학은 3%의 상승을 보임.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보합 마감했으며 LG생활건강은 3.55% 하락.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 셀트리온과 동서가 소폭 상승했고 컴투스와 SK머티리얼즈도 소폭 강세. 카카오가 1.39% 상승했으며 코미팜과 CJ E&M, 로엔, GS홈쇼핑도 1~2%대 강세. 반면 바이로메드와 CJ오쇼핑이 소폭 약세 흐름이었으며 메디톡스와 이오테크닉스, 콜마비앤에이치, 오스템임플란트도 약세. 케어젠과 파라다이스,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 3~4%의 하락세.
중국상해종합지수는 0.23% 상승 마감.
일본니케이225지수는 3.98% 상승 마감.
금일 원-달러 환율은 15원 10전 하락한 1,146원 70전 마감.
코스피가 견조한 상승세. 2000선 돌파를 다시 한번 시도할 것으로 예상. 코스닥 역시 700선. 하지만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박스권에서의 횡보 가능성 또한 존재.
< 특이종목 >
삼성전자 (005930) : 금일 1.99% 29,000원 상승하며 1,489,000원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만큼 종합주가지수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종목. 7일에 발표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게 발표되며 3거래일 연속 상승. 이에 삼성전자는 장 중 150만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모습. 최근 3거래일간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섰으며 금일 기관도 매수세로 돌아선 모습.
텔콘 (200230) : 금일 29.90% 6,250원 상승한 27,150원 마감. 금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 전 거래일의 종가는 41,750원 이었으나 권리락으로 인해 기준가가 20,900원으로 변경. 이에 대해 주가는 8.52% 상승 출발했으며 상한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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