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시황

코스피 : 2049.93 (7.77) / 코스닥 : 687.38 (-0.77) / 선물 : 258.35 (1.15)

 

코스피 : 외국인 439억 / 기관 -2171억 / 개인 810억

코스닥 : 외국인 152억 / 기관 -361억 / 개인 379억

선물 : 외국인 3281억 / 기관 -539억 / 개인 -1791억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출발. 코스피는 0.38%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은 0.11% 하락 반전 마감.

 

외국인이 코스피와 코스닥, 선물시장에서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주도, 상승장을 이끈 모습.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세.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기록하며 1.32% 상승한 1,687,000원에 마감했으며 한국전력과 현대차, 삼성전자우, 신한지주, LG화학 등이 나란히 소폭 상승. NAVER와 KT&G, 기아차는 1% 상승했으며 아모레퍼시픽이 2.79% 상승. LG생활건강은 6.47% 상승하며 988,000원 마감. 반면 삼성물산, POSCO, SK텔레콤은 소폭 약세를 보였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생명, 현대모비스도 1~2% 약세. SK이노베이션은 4.26% 하락하며 146,000원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 셀트리온이 1.17% 하락했으며 로엔과 SK머티리얼즈, 제넥신도 소폭 하락. GS홈쇼핑과 동서, 메디톡스는 1% 하락했으며 카카오는 2.66% 하락한 80,500원에 마감했으며 코미팜은 6.20% 하락한 31,750원 마감. 반면 CJ E&M, 케어젠, 이오테크닉스는 소폭 강세를 보였으며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휴젤, CJ오쇼핑 등도 1% 상승. 콜마비앤에이치와 코오롱생명과학이 2% 상승했고 컴투스는 3.89% 상승한 106,800원 마감.

 

중국상해종합지수는 0.16% 상승 마감.

일본니케이225지수는 0.61% 하락 마감.

 

금일 원-달러 환율은 10원 90전 하락한 1,115원 60전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 입어 2050선에 근접 마감한 모습. 금리인상 변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