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일 시황

코스피 : 2032.72 (-1.93) / 코스닥 : 671.29 (7.60) / 선물 : 256.25 (-0.25)

 

코스피 : 외국인 -1407억 / 기관 385억 / 개인 989억

코스닥 : 외국인 401억 / 기관 -100억 / 개인 -247억

선물 : 외국인 -3237억 / 기관 2652억 / 개인 362억

 

외국인이 코스피와 선물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였으나 코스닥에서는 매수세.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 출발.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모습을 보이며 코스피 0.09% 하락, 코스닥 1.15% 상승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 삼성전자가 2.04% 하락했으며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SK하이닉스, SK텔레콤, LG화학, 기아차 등이 소폭 약세. 현대차와 NAVER, SK, KT&G는 1% 하락. 삼성전자우선주는 2.34% 하락. 반면 POSCO는 소폭 상승한 232,000원에 마감했고 신한지주와 SK이노베이션도 1% 상승. 현대모비스와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LG생활건강이 2% 상승을 기록했으며 삼성화재는 3.70% 상승한 280,000원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 셀트리온이 2.53% 상승한 109,5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와 파라다이스, GS홈쇼핑, 콜마비앤에이치도 1% 상승. 메디톡스와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도 2~3% 상승했으며 컴투스는 6.69% 상승한 110,100원에, 휴젤은 7.46% 상승한 449,500원에 마감. 반면 CJ E&M과 코미팜, 이오테크닉스가 소폭 하락했으며 케어젠, 로엔, SK머티리얼즈 등도 1% 하락. 동서는 3.89% 하락한 29,650원에 마감했으며 CJ오쇼핑은 158,400원 보합 마감.

 

중국상해종합지수는 0.72% 하락 마감.

일본니케이225지수는 0.23% 상승 마감.

 

금일 원-달러 환율은 7원 30전 상승한 1,122원 10전 마감.

 

코스피가 장 후반 하락폭을 줄이며 마감. 코스닥의 반등세도 유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