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시황

코스피 : 1991.48 (-46.39) / 코스닥 : 652.91 (-12.08) / 선물 : 251.70 (-6.30)

 

코스피 : 외국인 -2178억 / 기관 1364억 / 개인 878억

코스닥 : 외국인 273억 / 기관 -377억 / 개인 110억

선물 : 외국인 -3443억 / 기관 347억 / 개인 2837억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급락 출발. 이후 하락 폭을 늘리며 마감. 코스피 2.28%, 코스닥 1.82% 하락 마감.

 

외국인이 코스피와 선물 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이며 주가 하락을 주도한 모습.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 삼성전자가 6.98% 급락하며 무너졌고 삼성전자우도 7.39% 급락. 현대차, NAVER는 소폭 하락했으며 한국전력과 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1% 약세. 삼성물산도 3.08% 하락한 141,5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도 3% 하락. SK하이닉스는 5.01% 하락한 37,000원 마감. 반면 KT&G와 LG생활건강, 기아차, SK이노베이션 등 일부 종목은 소폭 상승 마감. 삼성생명과 현대모비스는 보합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 셀트리온이 1.83% 하락했으며 카카오와 동서, GS홈쇼핑이 나란히 소폭 약세.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오스템임플란트, 제넥신, CJ오쇼핑이 1% 하락했으며 CJ E&M과 SK머티리얼즈도 2% 약세. 코미팜과 케어젠, 컴투스, 파라다이스, 이오테크닉스는 3~4% 하락세를 보임. 반면 로엔, 코오롱생명과학, 휴젤, 콜마비앤에이치는 소폭 상승.

 

중국상해종합지수는 1.85% 하락 마감.

일본니케이225지수는 1.73% 하락 마감.

 

금일 원-달러 환율은 15원 10전 상승한 1,113원 50전 마감.

 

북한의 5차 핵실험 소식과 미국의 금리 인상우려 등 악재가 겹치며 급락한 모습. 삼성전자가 무너지며 시장이 흔들림.

 

 

< 특이종목 >

 

삼성전자 (005930) : 금일 6.98% 110,000원 하락한 1,465,000원 마감. 갤럭시노트7의 악재 등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 급락한 모습. 금일 5.40% 급락 출발한 주가는 장 중 7.56%까지 하락했으나 6.98% 하락한 1,465,000원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가 이어졌으며 거래량은 529,987주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199.87%. 거래대금은 7823억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