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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028260)

 

본 업체는 건설 계열이었으나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통해 시총 4위 기업 등극.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건설부문 등에 관여하는 기업.

삼성 그룹의 핵심적인 회사. 이는 오너들의 지분이 40%에 육박하는 것에서 확인.

 

(일봉)

 

주가는 제일모직과의 합병 이후, 크게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함.

5월말 고점이후 하락추세를 이어왔지만 135,000원 부근에서 지지되는 모습.

일시적으로 무너지기도 했지만 복구하는 모습.

크게봤을때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함.

 

주가에 외국인의 영향력이 더 큰 모습.

 

(주봉)

 

이는 이 차트를 보면 더 잘 드러남.

지지는 확실히 되지만 하락추세는 멈추지 않은 상태.

 

이를 토대로 판단할 때, 조만간 지지가 무너지거나 하락추세가 멈출 것으로 판단.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은 무리. 박스권 전략도 가능하다고 생각 됌.

 

 

 

첫번째 차트에서 잘 안보이기도 했던 수급 현황.

 

위에서 짧게 설명했듯 주가의 방향을 외국인이 결정하는 듯한 흐름이 있음.

하지만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

 

최근 기관의 매수세가 금융투자, 보험을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외국인은 불안정한 모습.

외국인이 주가를 좌우한다고 판단하면 현재 외국인이 확실한 매수로 돌아서는 것이 핵심.

 

기관이 차트의 바닥권에서 매집에 나선 다는 점은 긍정적.

외국인이 크게 매수, 매도 하지 않는다면 주가의 흐름도 크지 않을 전망.

 

1. 하락추세와 지지선이 충돌하는 시점은 얼마 남지 않음. 박스권 또한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

2. 외국인의 수급 불안. 기관의 매수.

3. 건설 경기 체크

4. 단기적 대응보다는 중장기적 대응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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